안토니 보데인, 케이트 스페이드 그리고 예방가능한 자살의 비극들 P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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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www.edwardhopper.net
현대성이란 매우 이질적입니다. 그리고 현대성은 꽤나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을 소외시켰습니다.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들을 보면 이런 후기-산업시대의 불행함이 인터넷의 발명 후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립은 큰 자살 요인중 하나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최후의 선택과 그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울증에 관해 소리 높히고, 글을 쓴 사람으로써, 전 고립되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편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제게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수많은 사람들이 극도로 외롭다는 것입니다. 잠에서 일어나, 아침을 먹고, 일터에 가서 기계와만 소통하고, 집으로 가는 길, 음식을 포장해 가서 텔레비전 앞에서 먹은 후 침대로 갑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극도로 혼자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서 효과적으로 비가시화 되어집니다. 우리는 그들의 불행에 관해 대화를 나눌 충분한 기회가 없으며 이러한 상태에 놓여져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살에 관련한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자살이라는 문제에 대한 완벽한 백신은 없습니다. “우리는 정신건강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의 의료진이 정신건강에 대해 교육되지 않았고, 미국에 지어진 정신건강 치료시설은 부족합니다." Schwartz이 말합니다. “많은 의료종사자들이 자살 예방에 대해서 교육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대중을 상대로한 자살 예방적인, 우울증과 불안증을 위기 전에 다룰 수 있는 이니셔티브가 필요합니다 모든 학교는 자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하며, 동시에 모든 사업주에게도, 작은 마을에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또한 정신 건강에 대해 쉽고 효과적으로 접근 가능한 보험이 필요합니다.
콜롬비아-자살 위험성 점수표(C.-S.S.R.S)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 Kelly Posner 박사는 경찰, 군인의 복무 중 사망보다 자살로 인한 죽음이 더 많다고, 화재로 인해 사망하는 소방관보다 자살로 인한 사망이 더 많다고 지적합니다. 이 콜롬비아-자살 위험성 점수표는 군대 또는 다른 어디에서나 자살경향이 있는 사람을 찾아내며 위험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해군의 자살률은 이 점수표가 소개 된 이후 20%가 감소했으며, Posner 박사는 이러한 점수표나, 비슷한 방법이 의사를 방문 할때마다 사용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50%의 자살은 의사를 방문한 후 몇달 안에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가 묻지 않고 주의깊게 보지 않는다면 자살예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매우 위험한 미신 중 하나가 바로 자살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묻게 되면 그것이 자살을 야기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 반대로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안정을 찾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검사는 혁신적일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미디어들의 끔찍한 보도들은 자살을 퍼져나가게 합니다. 뇌와 행동 연구재단의 C.E.O인 Jeffrey Borenstein 박사가 말했듯이 “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걱정된다면 걱정을 표현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자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자살위험을 높힌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살의 위험을 높히지 않으며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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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것들로는 명쾌한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정신건강에 관련한 재미있는 영상 시리즈 출판물인 Head Talk의 “자살하지 않는 것이 당신의 목표가 될때.” 에서 조울증을 가지고 있는 심리치료사인 Maggie Robbins가 말하길, “만약 내가 늙어 죽는다면 그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조울증을 앓고 있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기 때문에 자신을 죽이지 않는 것이 자신의 큰 목표가 되는 것이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말 기준이 낮은 목표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 이건 기준이 낮은게 아니야. 왜냐면 그 정도로 힘들 수 있으니까.”라고 바로 자신에게 바로 정정했죠.” 자살에 관한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에게는 자살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록 그러한 행동이 충동적일 지라도 케이트 스페이드와 안토니 보데인이 자살이라는 악마와 수년동안 씨름해왔을 확률은 매우 큽니다.
여기엔 쉽게 무시해선 안 될 중요한 사회적 요소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우리는 편견과 무관용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러한 감정은 시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저의 정신분석가는 최근같이 자신의 환자들이 정치에 대해 모든 세션마다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쪽에는 끊임없는 불안감과 공포심이 , 그 반대편에는 폭력이 존재합니다. 증오심은 매우 침울한 것입니다: 당연히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은 우울한 것이지만 증오 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사회적 안전망의 부식은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한계점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매정한 시기에 진정으로 위안이 될 만한 메시지들은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취약성이 부적절한 헤드라인에 의해 곪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자신의 고통과 함께 세상의 고통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대화의 장에선 친절함을 찾아보기 힘들고 공감은 더더욱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결핍은 일상적인 신경질을 실천할 수 있는 절망으로 도출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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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앤드류 솔로몬은 정신건강이 바로 공공 건강의 핵심이며, 의료 제도의 시스템적 변화 뿐만 아니라 개인적 소통, 사회적 제도, 정치. 이 모두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이에 관해 변화와 혁신의 행동, 그리고 깊은 성찰을 촉구합니다.
https://www.newyorker.com/news/daily-comment/preventable-tragedies